영암 금정면 자율방재단 제설작업 ‘구슬땀’
- 재생 준비중
2020. 02. 18(화) 19:20 가+가-
영암군 금정면은 18일 “전날 밤새 내린 눈과 기온 급강하로 결빙된 도로의 사고 위험을 사전 예방하는 등 면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제설작업에 참여한 금정면 자율방재단(단장 송성수) 20여명은 강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트랙터 3대, 염화칼슘 살포차량 1대 등의 장비를 동원해 제설차 운행이 어려운 면내 비법정도로 15㎞에 친환경설제포 30포를 사용,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김규환 금정면장은 “금정면은 제설 취약 구간이 많아 차량과 주민 통행이 걱정됐다”며 “자율방재단의 신속하고 즉각적인 조치로 출근길 사고 예방과 주민 불편 해소에 큰 역할을 해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영암=이봉영 기자
영암=이봉영 기자
이날 제설작업에 참여한 금정면 자율방재단(단장 송성수) 20여명은 강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트랙터 3대, 염화칼슘 살포차량 1대 등의 장비를 동원해 제설차 운행이 어려운 면내 비법정도로 15㎞에 친환경설제포 30포를 사용,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김규환 금정면장은 “금정면은 제설 취약 구간이 많아 차량과 주민 통행이 걱정됐다”며 “자율방재단의 신속하고 즉각적인 조치로 출근길 사고 예방과 주민 불편 해소에 큰 역할을 해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영암=이봉영 기자
영암=이봉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