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하고 발전하는 체육회 만들 것”
송진호 목포시체육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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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1. 21(화) 19:45 가+가-
송진호 목포시체육회장이 최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제1대 민선체육회장 취임식에는 이임하는 김종식 목포시장을 비롯해 박지원 국회의원, 윤소하 국회의원, 김휴환 목포시의회 의장, 박성현 목포해양대학교 총장, 김재무 전남도체육회장, 김재점 목포교육장, 도·시의원, 체육회 고문, 임원, 체육인 등 7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송진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하나 되는 체육회를 위해 한결같이 낮은 자세로 체육회만 생각하고 다양한 교류와 상호 이해 및 지원을 통해 화합하고 발전하는 체육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송 회장은 “모든 일은 결코 저 혼자의 계획과 노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만큼 여러분이 제가 일할 수 있도록 해 주신 것처럼 섬김과 봉사로 보답하겠다”며 “빨리 가려면 혼자서 가고 멀리 가려면 여럿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다.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으로 가겠다”고 강조했다.
송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3년까지 3년이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제1대 민선체육회장 취임식에는 이임하는 김종식 목포시장을 비롯해 박지원 국회의원, 윤소하 국회의원, 김휴환 목포시의회 의장, 박성현 목포해양대학교 총장, 김재무 전남도체육회장, 김재점 목포교육장, 도·시의원, 체육회 고문, 임원, 체육인 등 7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송진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하나 되는 체육회를 위해 한결같이 낮은 자세로 체육회만 생각하고 다양한 교류와 상호 이해 및 지원을 통해 화합하고 발전하는 체육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3년까지 3년이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