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청소년들 영광지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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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28(목) 19:03 가+가-
아름다운청소년들 영광지부는 28일 “최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식’에서 아름다운청소년들 영광지부 소속 안유림 학생이 광주·전남지역 최초로 금장 포상받았다”고 밝혔다.
청소년성취포상제는 국가가 지원하는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국제형, 만 14-24세)와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국내형, 만 9-13세)가 여성가족부 정책사업으로 시행되고 있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만 14-24세의 청소년들이 자기개발, 신체단련, 봉사활동, 탐험활동 등 4개 활동영역에서 동장, 은장, 금장 등 단계별로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가며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아가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금장 포상을 받은 안유림 학생은 “홈스쿨을 통해 자신의 작은 행동이 다른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걸 알게 됐다”면서 “3년이란 시간을 호투루 보내지 않게 해준 영광지부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형진 영광지부 사무국장은 “청소년성취포상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청소년성취포상제는 국가가 지원하는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국제형, 만 14-24세)와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국내형, 만 9-13세)가 여성가족부 정책사업으로 시행되고 있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만 14-24세의 청소년들이 자기개발, 신체단련, 봉사활동, 탐험활동 등 4개 활동영역에서 동장, 은장, 금장 등 단계별로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가며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아가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국형진 영광지부 사무국장은 “청소년성취포상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