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청 ‘옥당골 어울림 한마당’ 성료
학생 뮤지컬 정기공연·14개 체험부스 운영 등 호응
- 재생 준비중
2019. 11. 21(목) 18:55 가+가-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허호)은 최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2019 옥당골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多)가치 다(多)함께 하나되는’이라는 주제로 펼쳐졌으며 초·중학생 및 학부모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영광군 학생 뮤지컬 동아리 ‘락뮤’의 제5회 정기공연인 ‘영웅이 된 소녀 유관순’를 시작으로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진로지원센터, 마을학교, 학부모 네트워크, 학생자치, 교원, 역사동아리 등이 운영하는 14개의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각급 학교에서 추진했던 글로벌 체험학습 및 다문화 교육활동 등 어울림 교육활동을 소개하고 자랑하는 전시공간을 마련, 우수 교육활동을 함께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김준성 영광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활동지원으로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허호 영광교육장은 “서로 다름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 나아감으로써 한 명도 소외됨 없이 행복한 교육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이번 행사는 ‘다(多)가치 다(多)함께 하나되는’이라는 주제로 펼쳐졌으며 초·중학생 및 학부모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영광군 학생 뮤지컬 동아리 ‘락뮤’의 제5회 정기공연인 ‘영웅이 된 소녀 유관순’를 시작으로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진로지원센터, 마을학교, 학부모 네트워크, 학생자치, 교원, 역사동아리 등이 운영하는 14개의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김준성 영광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활동지원으로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허호 영광교육장은 “서로 다름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 나아감으로써 한 명도 소외됨 없이 행복한 교육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