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승마·골프 가을 스포츠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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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19(화) 18:14 가+가-
스포츠의 계절 가을을 맞아 장흥군이 각종 전국대회를 개최하며 스포츠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
19일 장흥군에 따르면 지난 16-17일 ‘제3회 장흥군수배 전국 승마대회’와 ‘KLPGA LF 헤지스 포인트 왕중왕전’이 성황리에 열렸다.
장흥승마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3회 장흥군수배 전국 승마대회’에서는 기사 종목 이승호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MVP상은 대불승마클럽 소속으로 최연소 출전한 김지우(6세) 선수가 받았으며 모두 8개 종목 60여명이 입상했다.이와 함께 국내 최고의 골프여왕을 가리는 ‘KLPGA LF 헤지스 포인트 왕중왕전’도 같은 기간 장흥군 JNJ골프리조트에서 개최됐다.
경기 결과, 이소영 선수가 1·2라운드 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해 우승 상금 5천만원을 손에 쥐었다. 2위는 8언더파를 기록한 조정민·박채윤 선수가 차지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앞으로도 전국 규모의 스포츠 대회를 적극 유치해 스포츠의 메카 장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흥=노형록 기자
장흥=노형록 기자
19일 장흥군에 따르면 지난 16-17일 ‘제3회 장흥군수배 전국 승마대회’와 ‘KLPGA LF 헤지스 포인트 왕중왕전’이 성황리에 열렸다.
장흥승마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3회 장흥군수배 전국 승마대회’에서는 기사 종목 이승호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MVP상은 대불승마클럽 소속으로 최연소 출전한 김지우(6세) 선수가 받았으며 모두 8개 종목 60여명이 입상했다.이와 함께 국내 최고의 골프여왕을 가리는 ‘KLPGA LF 헤지스 포인트 왕중왕전’도 같은 기간 장흥군 JNJ골프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앞으로도 전국 규모의 스포츠 대회를 적극 유치해 스포츠의 메카 장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흥=노형록 기자
장흥=노형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