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돼지고기 소비촉진 운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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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05(화) 18:39 가+가-
영광군은 5일 “돼지고기 소비 활성화와 양돈농가 경영안정을 위한 돼지고기 소비촉진 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
영광군은 지난 4일부터 군청 구내식당에서 돼지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시작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돼지고기 구입 운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이후 돼지고기 소비심리 위축 및 돼지가격 하락에 따른 이중고를 겪고 있는 양돈농가를 돕는 동시에 군민들에게 우리 돼지고기의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광 농축협은 영광군의 도움을 받아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삼겹살 1㎏에 1만2천원, 목살 1㎏ 1만원으로 할인 판매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일까지 1차 주문량 356㎏(4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판매했다. /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군은 지난 4일부터 군청 구내식당에서 돼지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시작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돼지고기 구입 운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이후 돼지고기 소비심리 위축 및 돼지가격 하락에 따른 이중고를 겪고 있는 양돈농가를 돕는 동시에 군민들에게 우리 돼지고기의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 결과, 지난 2일까지 1차 주문량 356㎏(4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판매했다. /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