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미래농업대학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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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08(화) 17:56 가+가-
고흥군은 최근 농업기술센터 대교육장에서 고흥미래농업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고흥미래농업대학은 일반과정(채소반)과 마이스터과정(유자·한라봉반)을 개설해 지난 3월 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각 과정에 주 1회, 연간 23회 100시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에 대한 전문지식 습득을 위해 전국각지 전문가의 이론강의와 현장실습, 선진지 현장교육으로 진행했고 이날 70명의 교육생이 수료하게 됐다.
고흥미래농업대학은 2008년에 처음 문을 열어 지금까지 79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면서 국내외 농업 여건의 변화에 적극적 대응을 할 뿐 아니라 나아가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농업 발전에 필요한 기술교육을 실시해 과학영농 실천 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양성하는 교육과정으로 거듭나고 있다./고흥=신용원 기자
고흥=신용원 기자
고흥미래농업대학은 일반과정(채소반)과 마이스터과정(유자·한라봉반)을 개설해 지난 3월 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각 과정에 주 1회, 연간 23회 100시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에 대한 전문지식 습득을 위해 전국각지 전문가의 이론강의와 현장실습, 선진지 현장교육으로 진행했고 이날 70명의 교육생이 수료하게 됐다.
고흥미래농업대학은 2008년에 처음 문을 열어 지금까지 79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면서 국내외 농업 여건의 변화에 적극적 대응을 할 뿐 아니라 나아가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고 있다.
고흥=신용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