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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생산유발 8천430억원·1만여명 채용 효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3년간 운영 분석 결과

2019. 08.21. 18:44:21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2015년 11월 개관 이후 8천430억원의 생산 효과와 1만여명 이상의 채용을 유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은 최근 한국문화관광연구원(박상곤 연구위원 외 1인)에 의뢰해 진행한 ACC의 운영효과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ACC는 지역 내 직간접적인 경제적 파급효과뿐만 아니라 문화향유와 고용 규모 증가 등에도 긍정적 효과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은 개관 이후 최초로 실시한 경제와 문화부분의 직간접 효과에 대한 종합분석으로 2015년 이전의 ACC 건립·개관 직후의 행사효과(컨벤션 효과)를 제외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결과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ACC 운영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연구결과에 따르면 ACC의 개관 및 운영으로 ▲생산 유발효과는 8천430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6천157억원 ▲취업 유발효과는 1만629명으로 나타났다.

이를 자동차 대수로 단순 비교하면 생산유발액은 중형자동차 기준 약 1만1천대, 부가가치유발액은 약 1만2천대, 취업 유발효과는 약 4만1천대를 생산한 것과 같은 효과다.

특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광주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관람률과 여가 만족률이 크게 향상 됐다는 점이다.

통계청 ‘사회조사’ 자료를 활용해 ACC 개관 전 후 지역민의 문화예술 활동과 여가에 대한 만족률을 분석한 결과 광주의 ▲문화예술 관람률과 여가만족률은 각기 4.2%p, 4.5%p 증가 ▲여가 불만족률은 3.3%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발표 국민의 여가만족도가 최근 2년 동안 약 1.2%p 증가되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매우 의미있는 변화로 볼 수 있다.

고용규모는 통계청 ‘전국사업체조사’를 활용하여 ACC 개관 전 후를 비교한 결과 ACC가 위치한 동구 일대의 음식점업과 도소매업의 고용규모 증가추세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음식점업 11.7% ▲도소매업 16.6% 증가해 지역 고용규모 성장 및 실질적인 고용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정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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