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해충 방제비 지원사업 협의회
- 재생 준비중
2019. 07. 03(수) 18:22 가+가-
보성군은 최근 농업기술센터 중회의실에서 본격적인 영농철 적기 방제를 위해 농작물 병해충 방제비 지원 사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식물방제공무원 및 지역농협 관계자 등 26명이 참석해 농작물 병해충 방제비 지원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식물방역법에 근거해 벼농사 대상 면적(7천350㏊)에 줄무늬잎마름병(애멸구), 벼멸구, 먹노린재, 흰잎마름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등에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사전방제 작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보성군은 이후 시기별로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농작물 병해충을 모니터링하고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병해충에 대해서는 초기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의견을 모았다. 보성군은 병해충 발생예찰로 농작물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고 발생초기에 신속 대응할 수 있게 돼 농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피해를 예방해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전 농가가 동시 공동방제로 초기 방제를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보성=임병언 기자
보성=임병언 기자
이날 협의회는 식물방제공무원 및 지역농협 관계자 등 26명이 참석해 농작물 병해충 방제비 지원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식물방역법에 근거해 벼농사 대상 면적(7천350㏊)에 줄무늬잎마름병(애멸구), 벼멸구, 먹노린재, 흰잎마름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등에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사전방제 작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보성군은 이후 시기별로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농작물 병해충을 모니터링하고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병해충에 대해서는 초기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의견을 모았다. 보성군은 병해충 발생예찰로 농작물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고 발생초기에 신속 대응할 수 있게 돼 농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성=임병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