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도·저장성 좋은 ‘완도 스마토’ 본격 출하 청정 바다 해풍·유용 미생물 사용 소비자 호응
- 재생 준비중
2019. 02. 20(수) 19:16 가+가-
자연그대로 ‘완도 스마토’가 본격 출하된다.
완도군은 20일 “청정 바다의 해풍을 맞고 자라 당도가 높고 저장성이 좋은 완도자연그대로 방울토마토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고 밝혔다.
완도에서 재배되는 방울토마토는 2015년 ‘스마토’로 상표를 출원했는데 빙그레 웃을 ‘완(莞)’에 ‘섬 도(島)’를 쓰는 ‘빙그레 웃는 섬’ 완도의 이미지를 뜻하는 스마일(Smile)과 토마토(Tomato)의 합성어다.
특히 ‘스마토’는 해풍을 맞고 자라며 유용 미생물과 바이오 기능수를 사용해 식감이 좋은 것은 물론, 미네랄 함량과 당도가 높고 저장 기간이 3-4일 길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마토’는 완도군 군외면 일대의 4.3㏊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연간 200t이 생산되고 있다.
김준영 완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농촌진흥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방울토마토 보관 시 꼭지를 떼어 내는 게 저장 기간의 상품성을 60%나 늘리는 방법”이라며 “방울토마토 저장 방법을 알리고 완도의 스마토를 많이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완도=윤보현 기자
완도=윤보현 기자
완도군은 20일 “청정 바다의 해풍을 맞고 자라 당도가 높고 저장성이 좋은 완도자연그대로 방울토마토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고 밝혔다.
완도에서 재배되는 방울토마토는 2015년 ‘스마토’로 상표를 출원했는데 빙그레 웃을 ‘완(莞)’에 ‘섬 도(島)’를 쓰는 ‘빙그레 웃는 섬’ 완도의 이미지를 뜻하는 스마일(Smile)과 토마토(Tomato)의 합성어다.
특히 ‘스마토’는 해풍을 맞고 자라며 유용 미생물과 바이오 기능수를 사용해 식감이 좋은 것은 물론, 미네랄 함량과 당도가 높고 저장 기간이 3-4일 길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마토’는 완도군 군외면 일대의 4.3㏊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연간 200t이 생산되고 있다.
완도=윤보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