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매일신문

남성숙칼럼

무엇이 청렴도를 낮추는가
무엇이 청렴도를 낮추는가
국제투명성기구(TI)가 발표한 지난해 국가청렴도 조사 결과 한국이 180개국 중 31위로 나타나 역대 가장 높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설 연휴가 지났다. 한파가 닥쳤다. 누가 제일 힘들까. 가난하고 돈 없고 집 없는 노인들 아닐까. 최근 통…
어쨌든 설은 설이다
어쨌든 설은 설이다
사흘 후 설이다. 전통적으로 설날 아침에는 차례를 지내고 떡국을 먹는다. 떡국 한 그릇 더 먹었다는 말은 설을 …
빠질 수도 빠져서도 안 되는 역사
빠질 수도 빠져서도 안 되는 역사
교육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초, 중, 고등학교 ‘2022 개정 교육과정’ 개정안에 5·18민주화운동의 명시가 제…
선거제도를 바꿔야 정치가 바뀐다
선거제도를 바꿔야 정치가 바뀐다
지난 한해, 우리 국민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를 준 것은 정치였다. 합리적인 논의나 지성적인 논쟁을 볼 수가 없었…
금석위개(金石爲開), 그 절실한 다짐
금석위개(金石爲開), 그 절실한 다짐
한해가 저문다. 2022년 올해는 살얼음 밟듯 위험한 ‘여리박빙(如履薄氷)’의 해였다. 교수신문은 전국 …
godoksa, 고독살인
godoksa, 고독살인
최근에 미국 CNN방송을 보다가 한국을 주제로한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랐다. CNN은 ‘한국의 중년 남성이 고독사…
급박한 위기 경고음
급박한 위기 경고음
경제 위기 경고음이 여기저기서 들린다.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내놓은 ‘2075년 글로벌 경제 전망’ 보고서…
남녀 임금격차 26년째 1위
남녀 임금격차 26년째 1위
우리나라 굴지의 대기업에서 여성 사장이 배출됐다는 소식이 들린다. 삼성에서 오너가 출신이 아닌 첫 여성 사장이 …
마음고생, 외로움, 자살
마음고생, 외로움, 자살
최근 청소년 자살률과 자살·자해 시도가 크게 증가했다고 한다. 보건복지부 자살예방백서에 따르면 최근 4년(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