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현대 조화 ‘구례동편제소리축제’ 마무리[구례]
‘義로 세우고 藝로 꽃피우다’ 주제
창작 발레 무대·해설 판소리 다채
창작 발레 무대·해설 판소리 다채


- 재생 준비중
2026. 10. 19(월) 09:21 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은 18일 “최근 서시천 체육공원 특설무대와 동편제판소리전수관에서 열린 ‘2026 구례동편제소리축제’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사진>
지난 16-17일 열린 축제는 ‘의(義)로 세우고 예(藝)로 꽃피우다’를 주제로 전통예술과 현대예술을 접목해 동편제 특유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대중성·창의성을 두루 갖춘 무대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첫날 호남 여성농악의 신명 나는 판굿으로 막을 올렸으며 국악인 오정해씨가 진행을 맡아 열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구례의 정신을 담은 주제 공연에서는 빅밴드 연주와 창작발레단의 컨템포러리 발레가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무대를 연출했다.
둘째 날 동편제판소리 전수관에서는 ‘해설이 있는 동편제 판소리’를 선보였다. 관객들이 대청마루에 둘러앉아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 속에서 웅장하고 호방한 동편제의 매력을 체감했다.
저녁 시간대에 열린 ‘젊은 국악인 & 명인명창전’에서는 국가무형유산인 구례잔수농악의 식전 길놀이를 시작으로 명창들의 무대와 브라스밴드가 결합한 연희컴퍼니 창작 국악 공연이 이어졌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구례동편제소리축제는 동편제 본향으로서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전통예술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한 자리였다”며 “동편제 판소리 보존과 계승에 앞장서 구례의 멋과 소리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구례=김세중 기자
구례=김세중 기자
지난 16-17일 열린 축제는 ‘의(義)로 세우고 예(藝)로 꽃피우다’를 주제로 전통예술과 현대예술을 접목해 동편제 특유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대중성·창의성을 두루 갖춘 무대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첫날 호남 여성농악의 신명 나는 판굿으로 막을 올렸으며 국악인 오정해씨가 진행을 맡아 열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구례의 정신을 담은 주제 공연에서는 빅밴드 연주와 창작발레단의 컨템포러리 발레가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무대를 연출했다.
둘째 날 동편제판소리 전수관에서는 ‘해설이 있는 동편제 판소리’를 선보였다. 관객들이 대청마루에 둘러앉아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 속에서 웅장하고 호방한 동편제의 매력을 체감했다.
저녁 시간대에 열린 ‘젊은 국악인 & 명인명창전’에서는 국가무형유산인 구례잔수농악의 식전 길놀이를 시작으로 명창들의 무대와 브라스밴드가 결합한 연희컴퍼니 창작 국악 공연이 이어졌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구례동편제소리축제는 동편제 본향으로서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전통예술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한 자리였다”며 “동편제 판소리 보존과 계승에 앞장서 구례의 멋과 소리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구례=김세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