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대 누빈 빛고을 아트, 빛나는 미래 마주하다
광주미협, ‘2026 광주미술 해외갤러리 초청전 : 아트광주 커넥트’ 결과보고전…21일까지 광주미술관 금남로분관
세계 무대 소통 가능성 입증…광주 미술 저력 지역민과 공유
뉴욕·울란바토르·베를린 교류전 참여 작가 작품 한자리에
세계 무대 소통 가능성 입증…광주 미술 저력 지역민과 공유
뉴욕·울란바토르·베를린 교류전 참여 작가 작품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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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15(목) 19:43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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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作 ‘설경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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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선作 ‘Perform-#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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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주作 ‘untit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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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숙作 ‘Scent-Wild Rose’ |
세계 무대를 누빈 광주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된다.
이번 전시는 현대 미술의 흐름이 교차하는 뉴욕, 넓은 자연을 품은 울란바토르, 다채로운 문화가 섞이는 베를린이라는 각기 다른 낯선 환경에서 각자의 조형언어로 소통을 이끌어낸 지역 작가들의 작품 저력을 지역민과 공유하는 자리다.
㈔한국미술협회 광주시지회(이하 광주미협)는 15일부터 21일까지 광주미술관 금남로분관에서 ‘2026 광주미술 해외갤러리 초청전 : 아트광주 커넥트’ 결과보고전을 개최한다.
광주미협이 주최·주관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문화재단, 아트광주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미국과 몽골, 독일에서 진행된 해외 교류전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작가 12명의 작품을 지역민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트광주 커넥트’는 아트광주와 연계해 지역 미술인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창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각국의 갤러리에서 광주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며 해외 관람객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먼저 미국 뉴욕 ‘아시안 앤 아메리칸 아트 화운데이션(AAAF)’ 전시에는 박정선, 신호재, 정기주, 조용남 작가가 참여, 물감과 혼합 재료를 여러 층으로 쌓아 올린 추상적 형태의 작품을 선보이며 각자의 조형 세계를 소개했다.
이어 몽골 울란바토르 ‘몽골아트갤러리’에서는 김종경, 유재원, 윤성민, 조선아 작가가 작품을 선보였다.
한지와 천 등 고유의 바탕재를 활용해 일상과 기억을 풀어낸 작업으로 현지 관람객을 만났다.
독일 베를린 ‘쿤스트40(Kunst40)’에서는 류현자, 이영숙, 이현숙, 이혜원 작가가 참여해 합죽선과 수채, 판화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자연과 시간의 흐름을 표현한 작품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광주미협 관계자는 “서로 다른 기후와 문화를 가진 낯선 곳에서도 우리 작가들의 뚜렷한 작업은 깊은 울림을 만들어냈다”며 “이번 결과보고전이 세계 무대에서 소통 가능성을 입증한 광주 미술의 저력을 지역민과 함께 확인하고, 앞으로 지역 작가들이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가는 튼튼한 길잡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