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육묘장 직영…예산 절감·경관 개선 ‘일석이조’
꽃묘 80만본 자체 생산 3억2천만원 절약
주요 관광지·시가지 화단·교통섬 등 식재
매년 봄 23개 洞행정복지센터 분양 지원
市 “효율적 재정 운영 맞춤형 행정 박차”
주요 관광지·시가지 화단·교통섬 등 식재
매년 봄 23개 洞행정복지센터 분양 지원
市 “효율적 재정 운영 맞춤형 행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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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15(목) 19:17 가+가-


목포시가 직영 육묘장을 통한 자체 꽃묘 생산·식재로 수억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쾌적한 도심 경관을 조성하고 있다. 사진은 석현동 직영 육묘장 하우스에서 작업자가 꽃묘를 관리하는 모습.<목포시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가 직영 육묘장을 활용한 꽃묘 자체 생산과 식재로 수억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쾌적한 도심 경관을 조성하는 등 적극행정을 통해 1석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15일 목포시에 따르면 석현동 직영 육묘장 하우스 10동에서 꽃묘 생산부터 식재까지 전 과정을 추진해 꽃 구입 예산 약 3억2천만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자체 생산한 80만본의 꽃묘는 주요 관광지와 시가지 화단, 교통섬, 대형 화분 등 도심 곳곳에 식재해 계절별로 특색 있는 꽃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화 3천본을 시민의 날과 목포항구축제 행사장 등에 배치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주요 나들목과 교통광장, 해안로 일대에도 가을꽃을 집중 식재해 시민에게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방문객에게는 아름다운 낭만 항구도시 목포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다.
계절별 꽃 경관 조성을 통한 지역 환경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 매년 봄에는 2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공한지 꽃밭 조성용 꽃묘를 분양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주변 유휴 공간을 아름다운 꽃밭으로 가꿀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한정된 시 재정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시민 체감형 행정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모범적 적극행정 사례로 평가받는다.
현장에서 꽃묘 생산부터 식재까지 온전히 책임지는 방식은 불필요한 예산 지출을 막는 동시에 사업의 지속성과 효율성을 한 단계 높였다. 이는 민선 9기 강성휘 시장이 핵심 시정 방침으로 내세운 ‘일 잘하는 혁신행정’과도 일맥상통한다.
목포시는 청렴·적극·현장행정을 강화하고 조직과 재정, 업무 방식의 과감한 혁신을 통해 시민 신뢰를 높이는 한편, 시민이 정책을 만들고 행정이 함께 실행하는 지속 가능한 시민주권 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사계절 꽃피는 가로경관 조성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꽃묘 자체 생산·식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예산 절감 효과를 극대화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사시사철 아름다운 도심 풍경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도시경관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최양선 공원녹지과장은 “꽃묘를 생산하고 식재하는 획기적인 방식으로 예산을 절감하는 동시에 시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제공하고 있다”며 “효율적 재정 운영과 시민 눈높이에 맞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사계절 내내 꽃피는 아름다운 항구도시 목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15일 목포시에 따르면 석현동 직영 육묘장 하우스 10동에서 꽃묘 생산부터 식재까지 전 과정을 추진해 꽃 구입 예산 약 3억2천만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자체 생산한 80만본의 꽃묘는 주요 관광지와 시가지 화단, 교통섬, 대형 화분 등 도심 곳곳에 식재해 계절별로 특색 있는 꽃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화 3천본을 시민의 날과 목포항구축제 행사장 등에 배치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주요 나들목과 교통광장, 해안로 일대에도 가을꽃을 집중 식재해 시민에게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방문객에게는 아름다운 낭만 항구도시 목포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다.
계절별 꽃 경관 조성을 통한 지역 환경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 매년 봄에는 2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공한지 꽃밭 조성용 꽃묘를 분양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주변 유휴 공간을 아름다운 꽃밭으로 가꿀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한정된 시 재정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시민 체감형 행정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모범적 적극행정 사례로 평가받는다.
현장에서 꽃묘 생산부터 식재까지 온전히 책임지는 방식은 불필요한 예산 지출을 막는 동시에 사업의 지속성과 효율성을 한 단계 높였다. 이는 민선 9기 강성휘 시장이 핵심 시정 방침으로 내세운 ‘일 잘하는 혁신행정’과도 일맥상통한다.
목포시는 청렴·적극·현장행정을 강화하고 조직과 재정, 업무 방식의 과감한 혁신을 통해 시민 신뢰를 높이는 한편, 시민이 정책을 만들고 행정이 함께 실행하는 지속 가능한 시민주권 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사계절 꽃피는 가로경관 조성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꽃묘 자체 생산·식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예산 절감 효과를 극대화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사시사철 아름다운 도심 풍경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도시경관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최양선 공원녹지과장은 “꽃묘를 생산하고 식재하는 획기적인 방식으로 예산을 절감하는 동시에 시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제공하고 있다”며 “효율적 재정 운영과 시민 눈높이에 맞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사계절 내내 꽃피는 아름다운 항구도시 목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