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 총력
4억2천만원 투입 강도간벌·나무주사 병행
2030년 청정지역 전환 목표 무단이동 금지
2030년 청정지역 전환 목표 무단이동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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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15(목) 19:17 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화순군은 15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고 오는 2030년까지 청정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올해 하반기 4억2천만원을 투입해 강도 높은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2년 3월 도곡면에서 재선충병이 최초 발생한 이후 최근 5년간 총 38그루의 감염목이 확인됐다.
인접 시·군 확산 등으로 피해가 소폭 늘자 군은 타 시·군 경계지역과 확산 우려지역, 우량 소나무림 등 우선순위를 정해 단계별 맞춤형 방제에 돌입했다.
올해는 ‘강도간벌’과 ‘예방 나무주사’를 병행해 매개충 서식 환경을 원천 차단하고 내년에는 재발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수종전환 사업을 진행한다.
하반기에는 드론·지상 예찰을 강화하고 11월부터 간벌과 주사 작업에 돌입해 내년 감염목을 10그루 이하로 줄인다는 복안이다.
특히 재선충병 신규 발생의 약 67%가 감염목의 인위적 이동에서 비롯되는 만큼, 군은 소나무류 및 화목의 무단 이동·반출 금지를 당부했다.
이밖에 소나무가 붉게 변하며 말라 죽는 등 의심 증상을 발견하면 화순군 산림과(061-379-3713)로 즉시 신고하면 된다.
조미화 산림과장은 “철저한 예찰과 선제 방제로 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겠다”며 “성공적인 청정지역 전환을 위해 산주와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화순=이병철 기자
화순=이병철 기자
2022년 3월 도곡면에서 재선충병이 최초 발생한 이후 최근 5년간 총 38그루의 감염목이 확인됐다.
인접 시·군 확산 등으로 피해가 소폭 늘자 군은 타 시·군 경계지역과 확산 우려지역, 우량 소나무림 등 우선순위를 정해 단계별 맞춤형 방제에 돌입했다.
올해는 ‘강도간벌’과 ‘예방 나무주사’를 병행해 매개충 서식 환경을 원천 차단하고 내년에는 재발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수종전환 사업을 진행한다.
하반기에는 드론·지상 예찰을 강화하고 11월부터 간벌과 주사 작업에 돌입해 내년 감염목을 10그루 이하로 줄인다는 복안이다.
특히 재선충병 신규 발생의 약 67%가 감염목의 인위적 이동에서 비롯되는 만큼, 군은 소나무류 및 화목의 무단 이동·반출 금지를 당부했다.
이밖에 소나무가 붉게 변하며 말라 죽는 등 의심 증상을 발견하면 화순군 산림과(061-379-3713)로 즉시 신고하면 된다.
조미화 산림과장은 “철저한 예찰과 선제 방제로 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겠다”며 “성공적인 청정지역 전환을 위해 산주와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화순=이병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