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섬박람회, 전시·체험·관람환경 ‘업그레이드’
국제교류섬 전면 교체·이벤트 섬 신설
콘텐츠 보강…전시관별 해설사도 추가
콘텐츠 보강…전시관별 해설사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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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07(수) 19:26 가+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7일부터 전시·체험·관람 환경을 업그레이드하고 후반기 관람객을 맞았다.
이날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휴장일인 전날 잔디광장 경관조명 추가 설치와 그늘막 일제 점검, 전시관 텐트 냉방기 21대 냉난방기 교체, 배수로 신설 등 시설 정비를 진행했다.
재개장의 중심은 국제교류섬이다. 기존 해외 지방정부관이 전면 교체돼 미국 하와이, 쿠바 아바나, 탄자니아 잔지바르, 일본 고치, 팔라우 멜레케오크, 마셜제도 마주로, 키리바시, 가나 볼타, 예멘 소코트라, 통가, 솔로몬제도,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파키스탄 발루치스탄, 인도네시아 트랭갈렉, 도미니카공화국, 말레이시아 사바 등 총 17개 국가·지방정부가 새로 참여한다.
1차 전시가 갈라파고스·산토리니 등 문화유산과 관광으로 알려진 섬들을 소개했다면, 2차 전시는 하와이의 화산 생태계와 마셜제도의 기후변화 대응, 세인트빈센트의 산호초 복원처럼 섬이 당면한 환경 과제와 답을 보여주는 섬을 주축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 세계 각국의 섬과 주요 섬을 소개하는 영상을 상영하는 미디어관과 인생네컷·인형뽑기·‘세계의 섬을 잡아라’ 등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섬도 새롭게 운영된다.
참가 지역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아일랜드 프렌즈데이’는 10-11일 가나 볼타를 시작으로 팔라우, 쿠바, 탄자니아, 키리바시, 일본 고치, 하와이 순으로 폐막까지 이어진다.
10일부터 매주 토요일에는 국제교류섬 컨퍼런스홀에서 섬 코디네이터가 매주 3개 섬의 이야기와 여행 코스를 소개하는 ‘이 섬, 어때?’가 하루 6회 열린다.
전시 관람 경험도 강화된다. 주제섬·해양생태섬·문화섬·미래섬에는 전시관별 해설사를 2명씩 추가 배치하고 AI 도슨트와 드론 조종사 체험, 소원배 등 참여형 콘텐츠를 이어간다.
버스킹 공연은 총 28회로 확대하며 전시관 안내 사인과 바닥 동선을 보강하고 열린무대 모니터와 누리집 팝업을 통한 행사 일정 안내도 강화한다.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여수의 섬과 바다가 가진 관광·환경적 가치를 박람회 주요 콘텐츠와 연계해 홍보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가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
이날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휴장일인 전날 잔디광장 경관조명 추가 설치와 그늘막 일제 점검, 전시관 텐트 냉방기 21대 냉난방기 교체, 배수로 신설 등 시설 정비를 진행했다.
재개장의 중심은 국제교류섬이다. 기존 해외 지방정부관이 전면 교체돼 미국 하와이, 쿠바 아바나, 탄자니아 잔지바르, 일본 고치, 팔라우 멜레케오크, 마셜제도 마주로, 키리바시, 가나 볼타, 예멘 소코트라, 통가, 솔로몬제도,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파키스탄 발루치스탄, 인도네시아 트랭갈렉, 도미니카공화국, 말레이시아 사바 등 총 17개 국가·지방정부가 새로 참여한다.
1차 전시가 갈라파고스·산토리니 등 문화유산과 관광으로 알려진 섬들을 소개했다면, 2차 전시는 하와이의 화산 생태계와 마셜제도의 기후변화 대응, 세인트빈센트의 산호초 복원처럼 섬이 당면한 환경 과제와 답을 보여주는 섬을 주축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 세계 각국의 섬과 주요 섬을 소개하는 영상을 상영하는 미디어관과 인생네컷·인형뽑기·‘세계의 섬을 잡아라’ 등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섬도 새롭게 운영된다.
참가 지역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아일랜드 프렌즈데이’는 10-11일 가나 볼타를 시작으로 팔라우, 쿠바, 탄자니아, 키리바시, 일본 고치, 하와이 순으로 폐막까지 이어진다.
10일부터 매주 토요일에는 국제교류섬 컨퍼런스홀에서 섬 코디네이터가 매주 3개 섬의 이야기와 여행 코스를 소개하는 ‘이 섬, 어때?’가 하루 6회 열린다.
전시 관람 경험도 강화된다. 주제섬·해양생태섬·문화섬·미래섬에는 전시관별 해설사를 2명씩 추가 배치하고 AI 도슨트와 드론 조종사 체험, 소원배 등 참여형 콘텐츠를 이어간다.
버스킹 공연은 총 28회로 확대하며 전시관 안내 사인과 바닥 동선을 보강하고 열린무대 모니터와 누리집 팝업을 통한 행사 일정 안내도 강화한다.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여수의 섬과 바다가 가진 관광·환경적 가치를 박람회 주요 콘텐츠와 연계해 홍보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가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여수=김진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