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한민국 지역문학인 교류대회 성료
- 재생 준비중
2025. 12. 03(수) 19:27 가+가-
2025 대한민국 지역문학인 교류대회가 지난달 29일 광주시 동구 금남로 전일빌딩245 다목적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사진>
(사)대한민국 문학메카본부와 (사)한국지역문학인협회가 주최한 이날 교류대회는 조도현 시인의 개회를 알리는 징소리로 힘차게 시작됐다. 사회는 강성훈 수필가와 이영미 시인이 맡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5 매천황현문학상에 박래흥 시인, 대한민국 향토문학상은 강상율 시인과 김용화 시인, 대한민국 문학메카 문학상은 신혜자 시인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부 행사로는 이상규 전 국립국어원 국어연구원장의 ‘방언 문학이 왜 필요한가?’ 주제발표에 이어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3부 행사에서는 방래흠 광주문학 부회장의 ‘대한민국 문학 메카의 나아갈 길’ 특별강좌가 진행됐다.
끝으로 이날 진행된 제1회 대한민국문학메카 방언문학상 시상식에서는 대상에 양흥 시인, 최우수상은 이근모·신승원·전영기, 우수상은 변종환·조영환 작가 등이 수상했다./최명진 기자
최명진 기자
(사)대한민국 문학메카본부와 (사)한국지역문학인협회가 주최한 이날 교류대회는 조도현 시인의 개회를 알리는 징소리로 힘차게 시작됐다. 사회는 강성훈 수필가와 이영미 시인이 맡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5 매천황현문학상에 박래흥 시인, 대한민국 향토문학상은 강상율 시인과 김용화 시인, 대한민국 문학메카 문학상은 신혜자 시인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끝으로 이날 진행된 제1회 대한민국문학메카 방언문학상 시상식에서는 대상에 양흥 시인, 최우수상은 이근모·신승원·전영기, 우수상은 변종환·조영환 작가 등이 수상했다./최명진 기자
최명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