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 다목적훈련장 현판식
실전형 재난 대응훈련 인프라 구축
- 재생 준비중
2025. 12. 01(월) 19:26 가+가-
광주 북부소방서가 소방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조성한 다목적훈련장 운영에 들어갔다.
북부소방서는 “최근 다목적훈련장 안전 기원 현판식을 열고 실전형 재난 대응훈련 시설을 공식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훈련장은 구조·화재진압 등 다양한 재난상황을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조성된 복합시설이다.
이를 통해 대원의 전문성과 대응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인 북부소방서장은 “재난 대응 환경이 복잡해지고 있는 만큼 실전 중심 훈련시설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다목적훈련장을 적극 활용해 시민의 안전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부소방서는 앞으로 신규 소방공무원 실습, 전 직원 정기훈련, 구조대 전문훈련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훈련장의 활용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윤찬웅 기자
윤찬웅 기자
북부소방서는 “최근 다목적훈련장 안전 기원 현판식을 열고 실전형 재난 대응훈련 시설을 공식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훈련장은 구조·화재진압 등 다양한 재난상황을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조성된 복합시설이다.
이를 통해 대원의 전문성과 대응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인 북부소방서장은 “재난 대응 환경이 복잡해지고 있는 만큼 실전 중심 훈련시설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다목적훈련장을 적극 활용해 시민의 안전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찬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