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도민 안전 위한 재능기부 활동
LED 조명등 설치·화재예방 캠페인
- 재생 준비중
2025. 12. 01(월) 19:24 가+가-
전남개발공사는 지난달 28일 장흥군·강진군을 방문해 태양광 LED 조명등 설치 재능기부 봉사활동과 화재예방 안전수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는 사내 봉사단체인 으쓱(ESG)봉사단 25명이 참여, 겨울철 도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현장 중심의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장흥군 용산면 상금마을에서 가로등 부족으로 야간 보행에 불편을 겪던 주민들을 위해 태양광 LED 가로등과 조명등을 설치했다.
이어 강진군 오감통시장 일원에서 화재 예방 안전수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겨울철 전통시장의 화재 위험 증가에 대비해 시장 내 취약시설에 20㎏ 소화기와 보관함을 설치하고 상인들과 방문객들에게 화재예방 및 생활안전 수칙 안내 팸플릿을 배부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태양광 LED 조명 설치는 농어촌에서 가장 절실한 야간 안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재능기부 활동”이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재능기부 활동을 더욱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정 기자
김재정 기자
봉사활동에는 사내 봉사단체인 으쓱(ESG)봉사단 25명이 참여, 겨울철 도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현장 중심의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장흥군 용산면 상금마을에서 가로등 부족으로 야간 보행에 불편을 겪던 주민들을 위해 태양광 LED 가로등과 조명등을 설치했다.
이어 강진군 오감통시장 일원에서 화재 예방 안전수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겨울철 전통시장의 화재 위험 증가에 대비해 시장 내 취약시설에 20㎏ 소화기와 보관함을 설치하고 상인들과 방문객들에게 화재예방 및 생활안전 수칙 안내 팸플릿을 배부했다.
김재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