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담양군지부 ‘농촌 왕진버스’ 캠페인
- 재생 준비중
2025. 09. 11(목) 18:20 가+가-
농협중앙회 담양군지부는 “최근 담양군과 함께 무정면 무정관에서 농업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왕진버스’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는 정철원 담양군수, 이광재 농협중앙회 담양군지부장, 나승수 무정농협 조합장, 안영선 무정면장 등이 함께했다.
농촌왕진버스는 의료 공백이 큰 농촌 지역 주민을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의료 상담 ▲구강검사 ▲운동처방·교육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등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농촌왕진버스에는 보건의료통합봉사회 의료진이 참여, 종합병원 수준의 진료를 펼쳐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와 함께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실천 결의대회가 열려 농업·농촌의 가치를 확산하고 농업 소득 증대와 농촌 활력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이광재 지부장은 “농업인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힘써준 의료진과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심은 곧 천심’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행사에는 정철원 담양군수, 이광재 농협중앙회 담양군지부장, 나승수 무정농협 조합장, 안영선 무정면장 등이 함께했다.
농촌왕진버스는 의료 공백이 큰 농촌 지역 주민을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의료 상담 ▲구강검사 ▲운동처방·교육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등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농촌왕진버스에는 보건의료통합봉사회 의료진이 참여, 종합병원 수준의 진료를 펼쳐 호응을 얻었다.
이광재 지부장은 “농업인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힘써준 의료진과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심은 곧 천심’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