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 세계양궁선수권 대비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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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8. 27(수) 20:24 가+가-

광주 남부경찰서는 27일 “다음 달 5일 개막하는 ‘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와 안전한 운영을 위해 경기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점검은 양궁대회조직위원회와 광주양궁협회 등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점검단은 ▲경기장 내 취약지 ▲관람객 안전 동선 ▲선수단 수송버스 승·하차 지점 및 안전성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김종득 남부경찰서장은 “세계적인 대회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 빈틈없는 점검과 대비를 하겠다”며 “선수와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주성학 기자

주성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