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찾아가는 군민 소통 사랑방’ 운영
맞춤 행정 서비스·의견 반영
- 재생 준비중
2025. 08. 27(수) 19:21 가+가-
진도군은 최근 ‘찾아가는 군민 소통 사랑방’ 운영을 시작하고 두정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진도군 제공>
진도군은 “최근 마을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고충과 의견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군민 소통 사랑방’ 운영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지난 25일 오후 진도읍 두정·용두·남동·신흥·수유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주민들과 함께 논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진도군은 주민과 행정의 소통 창구인 ‘찾아가는 사랑방’을 통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정책 신뢰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간담회 등을 통해 수렴된 주민 의견을 각 부서 정책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군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효율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진도=박세권 기자
진도=박세권 기자
군은 지난 25일 오후 진도읍 두정·용두·남동·신흥·수유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주민들과 함께 논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진도군은 주민과 행정의 소통 창구인 ‘찾아가는 사랑방’을 통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정책 신뢰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군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효율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진도=박세권 기자
진도=박세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