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환경운동연합 “영산강 등 수생태계 회복 대책 마련” 촉구
통합물관리 기본계획 반영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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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7. 29(화) 20:00 가+가-
전남환경운동연합은 29일 성명서를 내고 “영산강, 섬진강, 탐진강의 악화된 수질 및 수생태계 회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연합은 “전남의 영산강, 섬진강, 탐진강의 수질 악화 및 수생태계의 건강성 등급 하락으로 심각한 상황임을 확인했다”며 “물 환경 보존 및 물순환, 수생태계 보존을 위한 고도화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의 물 환경 악화의 원인이 축산분뇨 및 농경지 비점오염원 유출, 도시개발”이라며 “세부적인 대책과 예산 및 직제 등이 편성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전남지역 강의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해서 영산강 하굿둑의 개방 및 순환, 기수역 생태계 회복, 섬진강 하구의 염해피해 저감 방안과 함께 탐진강 하구 강진만을 습지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 등을 통합물관리 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할 것을 촉구하는 바”이라고 주장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이들 연합은 “전남의 영산강, 섬진강, 탐진강의 수질 악화 및 수생태계의 건강성 등급 하락으로 심각한 상황임을 확인했다”며 “물 환경 보존 및 물순환, 수생태계 보존을 위한 고도화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의 물 환경 악화의 원인이 축산분뇨 및 농경지 비점오염원 유출, 도시개발”이라며 “세부적인 대책과 예산 및 직제 등이 편성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