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제일자리재단, 노사 상생 협약 체결
지속가능한 지역 일자리 모델 기대
- 재생 준비중
2025. 06. 29(일) 18:19 가+가-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은 29일 “지난 27일 노동조합과 재단 회의실에서 노사 상생 협약식을 개최하고 노사 간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출발을 공식 선언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협약식은 그간의 갈등과 오해를 딛고 미래지향적인 노사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상호 존중과 신뢰 구축, 생산적인 협력과 공동의 발전, 분쟁 예방 및 평화적 해결 원칙이라는 세 가지 핵심 원칙이 담긴 합의문에 양측이 서명함으로써 성사됐다.
김현성 경제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선언이 아닌 실천의 출발점”이라며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광주의 미래 일자리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은 노동조합 위원장은 “조합원과 조직 전체의 발전을 위해 소통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건강한 노사문화가 조직의 지속 가능성과 공공성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정은솔 기자
정은솔 기자
이번 협약식은 그간의 갈등과 오해를 딛고 미래지향적인 노사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상호 존중과 신뢰 구축, 생산적인 협력과 공동의 발전, 분쟁 예방 및 평화적 해결 원칙이라는 세 가지 핵심 원칙이 담긴 합의문에 양측이 서명함으로써 성사됐다.
김현성 경제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선언이 아닌 실천의 출발점”이라며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광주의 미래 일자리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은솔 기자
정은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