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관광재단, 태국 현지 관계자 초청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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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8(목) 18:10 가+가-
전남관광재단(대표이사 김영신)은 28일 “KTO 광주·전남지사와 협력해 태국 현지 MICE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전남·광주 공동 팸투어를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호남권 관광설명회에 이어 진행되는 호남권 관광협의체 사업의 일환으로 전남·광주의 마이스 관광자원을 해외에 알리고 태국 기업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최근 마이스 산업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태국의 주요 MICE 관련 여행사, 언론사 등이 참가해 목포시·여수시·나주시·무안군 등을 방문, 마이스 시설과 관광지를 체험했다.
여수시를 찾은 참가자들은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와 예술의 섬 장도 마이스 시설을 답사하고 여수 대표 음식인 간장게장을 맛본 뒤 갓김치 담기를 체험했다.
목포시·나주시에서는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 3917마중 등 전남 만의 매력과 특별함을 지닌 전남도 유니크 베뉴를 방문했따.
특히 무안국제공항에서 방콕 노선 이용 편의성과 혜택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신 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팸투어를 통해 전남 MICE 관광자원을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 시장에 알리고 구매력이 높은 해외 기업 인센티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정 기자
김재정 기자
이번 팸투어는 지난 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호남권 관광설명회에 이어 진행되는 호남권 관광협의체 사업의 일환으로 전남·광주의 마이스 관광자원을 해외에 알리고 태국 기업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최근 마이스 산업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태국의 주요 MICE 관련 여행사, 언론사 등이 참가해 목포시·여수시·나주시·무안군 등을 방문, 마이스 시설과 관광지를 체험했다.
목포시·나주시에서는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1897, 3917마중 등 전남 만의 매력과 특별함을 지닌 전남도 유니크 베뉴를 방문했따.
특히 무안국제공항에서 방콕 노선 이용 편의성과 혜택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신 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팸투어를 통해 전남 MICE 관광자원을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 시장에 알리고 구매력이 높은 해외 기업 인센티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정 기자
김재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