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대 박지성, 2관왕 ‘물살’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조정
- 재생 준비중
2024. 07. 23(화) 19:48 가+가-
목포해양대 조정팀. 왼쪽부터 김아름 감독, 박지성, 이성현, 김지현 학과장 <전남도체육회 제공>
목포해양대 조정팀 새내기 박지성이 제40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조정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박지성은 지난 21일 충남 예당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중량급 싱글스컬에서 7분35초43의 기록으로 강민서(단국대, 8분0초48)와 최한석(부경대, 8분10초90)을 20초 이상 앞서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박지성은 이성현(1년)과 호흡을 맞춘 중량급 더블스컬에서도 7분14초14의 기록으로 인제대(7분18초50)와 부경대(7분55초51)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3월 해양스포츠·레저융합학과 신설학과에 첫 조정 특기생으로 입학한 박지성과 이성현은 지난 5월 첫 출전한 제66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 더블스컬에서 첫 금메달을 합작한 이후 2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성현은 경량급 싱글스컬에 출전, 은메달을 보탰다. /박희중 기자
박희중 기자
박지성은 지난 21일 충남 예당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중량급 싱글스컬에서 7분35초43의 기록으로 강민서(단국대, 8분0초48)와 최한석(부경대, 8분10초90)을 20초 이상 앞서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박지성은 이성현(1년)과 호흡을 맞춘 중량급 더블스컬에서도 7분14초14의 기록으로 인제대(7분18초50)와 부경대(7분55초51)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3월 해양스포츠·레저융합학과 신설학과에 첫 조정 특기생으로 입학한 박지성과 이성현은 지난 5월 첫 출전한 제66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 더블스컬에서 첫 금메달을 합작한 이후 2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박희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