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낙조 품은 함평 돌머리해수욕장 ‘개장’
내달 15일까지 운영…갯벌·뱀장어 잡기 체험도
- 재생 준비중
2024. 07. 15(월) 19:20 가+가-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를 품은 함평 돌머리해수욕장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본격 개장했다.
15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함평 돌머리해수욕장 수상무대에서 돌머리해수욕장 개장식이 개최됐다. <사진>
함평 돌머리해수욕장은 광주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로, 깨끗한 갯벌과 아름다운 낙조, 상쾌한 소나무 숲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함평 대표 여름철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해수풀장과 어린이풀장, 무지개 갯벌탐방로, 오토캠핑장, 해수찜치유센터, 주포한옥마을 등 다양한 해양관광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갯벌체험, 뱀장어잡기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함평군은 해수욕장 안전관리 요원을 신규 채용하고 LED 전광판을 통해 해수욕장 안전수칙과 일기예보 정보를 전달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함평=김연수 기자
함평=김연수 기자
15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함평 돌머리해수욕장 수상무대에서 돌머리해수욕장 개장식이 개최됐다. <사진>
함평 돌머리해수욕장은 광주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로, 깨끗한 갯벌과 아름다운 낙조, 상쾌한 소나무 숲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함평 대표 여름철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해수풀장과 어린이풀장, 무지개 갯벌탐방로, 오토캠핑장, 해수찜치유센터, 주포한옥마을 등 다양한 해양관광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갯벌체험, 뱀장어잡기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함평군은 해수욕장 안전관리 요원을 신규 채용하고 LED 전광판을 통해 해수욕장 안전수칙과 일기예보 정보를 전달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함평=김연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