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송정1동 행정복지센터 새 단장
‘송정다누리’ 복합청사로 이전
- 재생 준비중
2024. 04. 24(수) 20:20 가+가-
광주 광산구는 24일 “송정1동 행정복지센터가 오는 29일부터 ‘송정다누리’ 복합청사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광산구 송정동 756-1에 있는 송정다누리 복합청사는 생활기반시설(SOC) 복합화 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건립이 추진돼 지난 3월 준공됐다.
연면적 약 5천228㎡에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기존 행정사무 위주의 대민 서비스 공간에 문화·체육 공간을 더해 지역 주민의 소통과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광산구는 그간 민간 사무실을 임대해 사용해 왔던 송정1동 행정복지센터가 송정다누리로 이전함으로써 업무 환경이 개선되고, 주민 민원 편의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송정1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북돋는 복합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송정다누리’에는 송정1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작은도서관과 가족센터, 청소년문화의 집 등이 차례로 입주할 예정이며 개청식은 다음 달 7일 열릴 예정이다./이옥근 기자
이옥근 기자
광산구 송정동 756-1에 있는 송정다누리 복합청사는 생활기반시설(SOC) 복합화 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건립이 추진돼 지난 3월 준공됐다.
연면적 약 5천228㎡에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기존 행정사무 위주의 대민 서비스 공간에 문화·체육 공간을 더해 지역 주민의 소통과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광산구는 그간 민간 사무실을 임대해 사용해 왔던 송정1동 행정복지센터가 송정다누리로 이전함으로써 업무 환경이 개선되고, 주민 민원 편의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송정다누리’에는 송정1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작은도서관과 가족센터, 청소년문화의 집 등이 차례로 입주할 예정이며 개청식은 다음 달 7일 열릴 예정이다./이옥근 기자
이옥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