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 최승일 ‘금빛 메치기’
양구평화컵전국 유도, 김민성 ‘銀’·양지성 ‘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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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 23(화) 19:53 가+가-
메달 획득 후 단체사진을 찍는 세한대학교 유도부. 왼쪽부터 양창일 코치, 김민성, 최승일, 양지성, 노박환 감독 <세한대 제공>
세한대 유도부 최승일이 2024 양구평화컵전국 유도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승일은 최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대학부 -90㎏급 결승에서 윤석일(동의대)을 상대로 지도승을 따내며 정상을 차지했다.
최승일은 앞서 32강전에서 이현수(국제대)를 어깨들어메치기 한판승으로, 16강전과 8강에서는 박정현(용인대)와 박시호(경기대)를 각각 지도승으로 꺾고 준결승에 올라 김대명(용인대)을 연장 접전끝에 업어치기 되치기 절반승으로 제압한 후 결승에 진출했다.
세한대는 +100㎏급에 출전한 김민성(3학년)과 양지성(2학년)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이번 대회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박희중 기자
박희중 기자
최승일은 최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대학부 -90㎏급 결승에서 윤석일(동의대)을 상대로 지도승을 따내며 정상을 차지했다.
최승일은 앞서 32강전에서 이현수(국제대)를 어깨들어메치기 한판승으로, 16강전과 8강에서는 박정현(용인대)와 박시호(경기대)를 각각 지도승으로 꺾고 준결승에 올라 김대명(용인대)을 연장 접전끝에 업어치기 되치기 절반승으로 제압한 후 결승에 진출했다.
박희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