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함께하는 은행 나들이 즐거워요”
<본보 2024 캠페인 '아름다운 사회 함께 만들어요'>
하나은행 맘케어 센터 5호점 호남 최초 개점
상업·교육 중심지 수완지구…이용객 만족 ↑
쾌적한 내부 공간 돌봄 도우미 상주로 ‘안심’
하나은행 맘케어 센터 5호점 호남 최초 개점
상업·교육 중심지 수완지구…이용객 만족 ↑
쾌적한 내부 공간 돌봄 도우미 상주로 ‘안심’


- 재생 준비중
2024. 04. 08(월) 19:41 가+가-
“그동안 아이를 데리고 은행을 방문할때마다 큰 불편이 뒤따랐는데 이제는 그 고민을 말끔히 떨쳐낼 수 있어 너무나 좋습니다.”
광주 광산구 수완동에 위치한 하나은행 수완지점이 이곳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공간을 따로 마련해 감동을 주고 있다.
8일 하나은행 수완지점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11월27일 호남 최초로 이곳에 ‘하나 맘케어 센터’를 개점했다.
하나 맘케어 센터는 지난해 4월 하나금융그룹이 발표한 ‘HANA 인생여정지원 프로젝트’의 하나로 상생 금융 문화를 확산하고 고객들에게 출산과 육아에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에서 추진되고 있다.
이같은 일환으로 하나은행 수완지점에 마련된 하나 맘케어 센터는 서울 야탑역, 수유역, 남가좌동, 인천 검단신도시 지점에 이어 전국에서는 5번째로 설치됐다.
하나 맘케어 센터는 기저귀 갈이존(Zone), 이유식존, 수유실, 키즈존 등 아이를 동행한 고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돼 있다.
실제 하나은행 수완지점에 들어서면 깔끔한 인테리어에 ‘유아 휴게실’이라고 적힌 아치형 입구가 하나 맘케어 센터임을 짐작케 했다. 센터에 들어서면 입구 오른편에는 푹신한 매트 위에 각종 장난감과 도서 등이 마련된 넓은 키즈존이 있어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센터 안 기저귀 갈이존은 유아의 나이에 맞게 침대형과 입식형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음식을 데울 수 있는 전자레인지와 식기 세척을 위한 공간도 따로 마련돼 있다. 센터 가장 안쪽에 위치한 수유실은 그린 컬러의 인테리어가 편안한 느낌을 주고 독립적인 공간에 안락한 소파와 공기청정기가 구비돼 있다.
특히 이곳 센터에는 은행 영업시간인 오전 9시-오후 4시까지 아이를 돌봐주는 베테랑 돌봄 도우미가 상주하고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곳을 찾는 고객들이 안전사고에 대한 부담 없이 편안하게 은행 업무 등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5살 손자와 함께 온 김모(60대·여)씨는 “은행 안에 아이를 돌볼 수 있는 장소가 있어 처음에는 의아했다”며 “돌봄 도우미가 아이를 맡아주기까지 하니 개인 업무 보기가 수월해 앞으로는 아이와의 외출이 즐거워질 것 같다”고 귀띔했다.
생후 20개월의 자녀를 둔 주부 정모(30대·여)씨는 “대출 관련 업무는 전화나 은행 앱(APP)으로는 한계가 있어 지점에 방문해야만 하는데 아이 때문에 늘 미루기 일쑤였다”며 “오늘은 여유롭게 은행 업무를 처리했고 유아 휴게실을 새로 지어서 그런지 깔끔하고 고급스럽다”고 매우 만족스러워 했다.
이에 대해 서문성욱 하나은행 수완지점장은 “수완동은 주거·상업·교육의 중심지로 꼽히며 신혼부부도 다수 거주하고 있어 외출 시 아이 돌봄 공간에 대한 수요가 많았다”며 “이를 고민하던 과정에서 그동안 미용실로 사용되던 옆 점포까지 지점을 확장하면서 ‘하나 맘케어 센터’를 설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문 지점장은 이어 “한국 사회가 저출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금융기관이 작은 보탬이 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맘케어 센터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오히려 감사하다”며 “이왕이면 앞으로도 많은 고객이 센터를 방문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환히 미소를 지었다./정은솔 기자
정은솔 기자
광주 광산구 수완동에 위치한 하나은행 수완지점이 이곳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공간을 따로 마련해 감동을 주고 있다.
8일 하나은행 수완지점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11월27일 호남 최초로 이곳에 ‘하나 맘케어 센터’를 개점했다.
하나 맘케어 센터는 지난해 4월 하나금융그룹이 발표한 ‘HANA 인생여정지원 프로젝트’의 하나로 상생 금융 문화를 확산하고 고객들에게 출산과 육아에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에서 추진되고 있다.
이같은 일환으로 하나은행 수완지점에 마련된 하나 맘케어 센터는 서울 야탑역, 수유역, 남가좌동, 인천 검단신도시 지점에 이어 전국에서는 5번째로 설치됐다.
하나 맘케어 센터는 기저귀 갈이존(Zone), 이유식존, 수유실, 키즈존 등 아이를 동행한 고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돼 있다.
실제 하나은행 수완지점에 들어서면 깔끔한 인테리어에 ‘유아 휴게실’이라고 적힌 아치형 입구가 하나 맘케어 센터임을 짐작케 했다. 센터에 들어서면 입구 오른편에는 푹신한 매트 위에 각종 장난감과 도서 등이 마련된 넓은 키즈존이 있어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센터 안 기저귀 갈이존은 유아의 나이에 맞게 침대형과 입식형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음식을 데울 수 있는 전자레인지와 식기 세척을 위한 공간도 따로 마련돼 있다. 센터 가장 안쪽에 위치한 수유실은 그린 컬러의 인테리어가 편안한 느낌을 주고 독립적인 공간에 안락한 소파와 공기청정기가 구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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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하나은행 수완지점 고객들이 ‘하나 맘케어 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정은솔 기자 |
특히 이곳 센터에는 은행 영업시간인 오전 9시-오후 4시까지 아이를 돌봐주는 베테랑 돌봄 도우미가 상주하고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곳을 찾는 고객들이 안전사고에 대한 부담 없이 편안하게 은행 업무 등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5살 손자와 함께 온 김모(60대·여)씨는 “은행 안에 아이를 돌볼 수 있는 장소가 있어 처음에는 의아했다”며 “돌봄 도우미가 아이를 맡아주기까지 하니 개인 업무 보기가 수월해 앞으로는 아이와의 외출이 즐거워질 것 같다”고 귀띔했다.
생후 20개월의 자녀를 둔 주부 정모(30대·여)씨는 “대출 관련 업무는 전화나 은행 앱(APP)으로는 한계가 있어 지점에 방문해야만 하는데 아이 때문에 늘 미루기 일쑤였다”며 “오늘은 여유롭게 은행 업무를 처리했고 유아 휴게실을 새로 지어서 그런지 깔끔하고 고급스럽다”고 매우 만족스러워 했다.
이에 대해 서문성욱 하나은행 수완지점장은 “수완동은 주거·상업·교육의 중심지로 꼽히며 신혼부부도 다수 거주하고 있어 외출 시 아이 돌봄 공간에 대한 수요가 많았다”며 “이를 고민하던 과정에서 그동안 미용실로 사용되던 옆 점포까지 지점을 확장하면서 ‘하나 맘케어 센터’를 설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문 지점장은 이어 “한국 사회가 저출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금융기관이 작은 보탬이 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맘케어 센터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오히려 감사하다”며 “이왕이면 앞으로도 많은 고객이 센터를 방문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환히 미소를 지었다./정은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