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취약계층 숲 체험’ 운영대학 선정
- 재생 준비중
2023. 10. 26(목) 20:33 가+가-
동신대학교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의 취약계층 숲 체험 교육지원사업 운영 대학으로 선정됐다.
26일 동신대학교에 따르면 숲 체험 교육지원사업은 지역 내 취약 계층의 정서 안정과 신체 건강,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한 산림복지 서비스다.
동신대 산림조경학과와 작업치료학과가 연계해 ‘산림 내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노인의 심리 신체적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 및 효과 검증을 제안,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동신대는 내년 1-10월 사업비 1억원을 지원받아 국립나주숲체원,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지역 복지·요양시설의 노인 1천300여명에게 ▲숲길과 지형을 활용한 운동 ▲자연물 체험 활동 및 감각 놀이 ▲두뇌·인지 기능 향상 활동 등 치매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주희 동신대 총장은 “지역 취약계층의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지원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공유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김다이 기자
김다이 기자
26일 동신대학교에 따르면 숲 체험 교육지원사업은 지역 내 취약 계층의 정서 안정과 신체 건강,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한 산림복지 서비스다.
동신대 산림조경학과와 작업치료학과가 연계해 ‘산림 내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노인의 심리 신체적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 및 효과 검증을 제안,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동신대는 내년 1-10월 사업비 1억원을 지원받아 국립나주숲체원,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지역 복지·요양시설의 노인 1천300여명에게 ▲숲길과 지형을 활용한 운동 ▲자연물 체험 활동 및 감각 놀이 ▲두뇌·인지 기능 향상 활동 등 치매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다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