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 ‘마약범죄 척결’ 관계기관 회의
- 재생 준비중
2023. 04. 17(월) 19:56 가+가-
광양경찰은 “최근 강남 학원가에 퍼진 마약음료 협박사건 등 각종 마약류 범죄로 인해 국민 불안감이 증폭되고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마약범죄 척결을 위해 유관기관이 참여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책회의에서는 경찰서 관련기능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단속뿐만 아니라 예방 교육 등에도 주력하기 위해 시청, 교육청, 세관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업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정재봉 광양경찰서장은 “최근 SNS 등 마약류에 대한 접근성이 용이하고 불법체류자를 비롯한 외국인의 증가로 마약류 범죄가 증가 추세”라며 “경찰서뿐만 아니라 관세청과의 밀반입 정보 공유, 보건소와의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방지대책, 교육청과의 청소년 예방교육을 위한 협조를 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양홍렬 기자
광양=양홍렬 기자
대책회의에서는 경찰서 관련기능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단속뿐만 아니라 예방 교육 등에도 주력하기 위해 시청, 교육청, 세관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업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정재봉 광양경찰서장은 “최근 SNS 등 마약류에 대한 접근성이 용이하고 불법체류자를 비롯한 외국인의 증가로 마약류 범죄가 증가 추세”라며 “경찰서뿐만 아니라 관세청과의 밀반입 정보 공유, 보건소와의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방지대책, 교육청과의 청소년 예방교육을 위한 협조를 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양홍렬 기자
광양=양홍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