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반 광주첨단 통합관제센터 개소
침수 대응·실시간 화재 감시 기능 등 갖춰
안전 인프라도 확충…근로여건 개선 기대
안전 인프라도 확충…근로여건 개선 기대


- 재생 준비중
2022. 09. 28(수) 20:10 가+가-
지능형 CCTV·IoT(사물인터넷) 수위계측 시스템 등 디지털 기반 인프라를 통해 광주첨단국가산업단지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형 산업단지로 이끌어 갈 ‘광주첨단 통합관제센터’가 문을 열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28일 광주첨단산단 내 광주지역본부 청사에서 ‘광주첨단 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사진>
산업단지의 디지털·친환경 전환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중점사업 중 하나로 추진 중인 광주첨단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은 인공지능(AI)과 ICT기술이 접목된 통합관제시설을 비롯해 디지털 기반 인프라 확충을 통한 산단 입주기업과 근로자 안전 강화, 출·퇴근 등 생활 편의성 제고를 목표로 지난해부터 진행돼 왔다. 사업기간은 오는 2023년까지 총 3년으로 국비 85억원, 지방비 45억원 등 총 133억원이 투입된다.
1차년도에는 산단공 광주지역본부 청사 내 통합관제실 설치를 시작으로 IoT 수위계측 시스템, 방범·교통·화재감시를 위한 지능형 CCTV 및 광주첨단산단 근로자 편의를 위한 무료 Wi-Fi 인프라 등이 설치됐다.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올해 2차년도에는 ▲통합관제센터 전산인프라 ▲침수대응지원시스템 고도화 ▲지능형 CCTV ▲공공 Wi-Fi 인프라 확충이 이어지고 있으며 광주첨단산단 근로자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한 ▲스마트 정류장 쉘터 ▲스마트 보안등 ▲스마트 주차장 설치 등도 진행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입주기업 대표 및 유관기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을 통해 도입된 주요 안전 인프라에 대한 모의시연이 펼쳐졌다.
우선 지난 2020년 8월 발생한 광주첨단산단 집중호우 피해를 교훈 삼아 도입한 ‘AI 침수대응 지원시스템’을 통해 첨단산단 내 집중호우 및 침수 가능성을 예측해 입주기업에게 사전에 경보를 발송함으로써 피해 최소화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과정을 시연했다.
또 지능형 CCTV를 포함한 화재감시 시스템을 통해 광주첨단산단 내 화재발생 시 해당 시스템이 스스로 연기·불꽃·온도를 감지·분석해 신속한 신고 및 인근 입주기업에 대한 안내가 이뤄지는 과정도 시연됐다.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입주기업의 재난안전 사고를 최소화하고 근로자들의 안전과 생활 여건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양시원 기자
양시원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28일 광주첨단산단 내 광주지역본부 청사에서 ‘광주첨단 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사진>
산업단지의 디지털·친환경 전환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중점사업 중 하나로 추진 중인 광주첨단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은 인공지능(AI)과 ICT기술이 접목된 통합관제시설을 비롯해 디지털 기반 인프라 확충을 통한 산단 입주기업과 근로자 안전 강화, 출·퇴근 등 생활 편의성 제고를 목표로 지난해부터 진행돼 왔다. 사업기간은 오는 2023년까지 총 3년으로 국비 85억원, 지방비 45억원 등 총 133억원이 투입된다.
1차년도에는 산단공 광주지역본부 청사 내 통합관제실 설치를 시작으로 IoT 수위계측 시스템, 방범·교통·화재감시를 위한 지능형 CCTV 및 광주첨단산단 근로자 편의를 위한 무료 Wi-Fi 인프라 등이 설치됐다.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올해 2차년도에는 ▲통합관제센터 전산인프라 ▲침수대응지원시스템 고도화 ▲지능형 CCTV ▲공공 Wi-Fi 인프라 확충이 이어지고 있으며 광주첨단산단 근로자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한 ▲스마트 정류장 쉘터 ▲스마트 보안등 ▲스마트 주차장 설치 등도 진행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입주기업 대표 및 유관기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을 통해 도입된 주요 안전 인프라에 대한 모의시연이 펼쳐졌다.
우선 지난 2020년 8월 발생한 광주첨단산단 집중호우 피해를 교훈 삼아 도입한 ‘AI 침수대응 지원시스템’을 통해 첨단산단 내 집중호우 및 침수 가능성을 예측해 입주기업에게 사전에 경보를 발송함으로써 피해 최소화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과정을 시연했다.
또 지능형 CCTV를 포함한 화재감시 시스템을 통해 광주첨단산단 내 화재발생 시 해당 시스템이 스스로 연기·불꽃·온도를 감지·분석해 신속한 신고 및 인근 입주기업에 대한 안내가 이뤄지는 과정도 시연됐다.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입주기업의 재난안전 사고를 최소화하고 근로자들의 안전과 생활 여건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양시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