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일자리 연계형 주택 건립
108억 투입 68세대 내년 착공
- 재생 준비중
2022. 09. 14(수) 22:49 가+가-
완도군이 신지면 대곡리 일대에 지역 전략 산업 종사자 전용 공공 임대 주택(68세대)을 건립한다.
완도군은 14일 “최근 지역 전략 산업 종사자들의 주거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국토교통부 주관 ‘일자리 연계형 지원 주택’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지역 특화 산업으로 추진 중인 해양바이오산업 종사자를 위한 맞춤형 공공 주택 건설은 물론, 안정적인 주거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총사업비 108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군이 직접 건설·운영을 총괄하며 내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오는 2025년에 입주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신우철 군수는 “전략 산업 종사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해 해양바이오산업이 조기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완도=윤보현 기자
완도=윤보현 기자
완도군은 14일 “최근 지역 전략 산업 종사자들의 주거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국토교통부 주관 ‘일자리 연계형 지원 주택’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지역 특화 산업으로 추진 중인 해양바이오산업 종사자를 위한 맞춤형 공공 주택 건설은 물론, 안정적인 주거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총사업비 108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군이 직접 건설·운영을 총괄하며 내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오는 2025년에 입주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완도=윤보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