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순천시장, 특교세 확보 주력
대상사업 7건 발굴 58억 적극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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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8. 02(화) 20:27 가+가-
순천시가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순천시는 2일 “노관규 시장이 최근 경전선 전철화 사업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서울 용산 대통령실을 찾은 데 이어, 특별교부세 대상사업 7건을 발굴, 지속적인 지역 현안 사업비 확보를 위해 특별교부세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고 밝혔다.
시가 건의한 사업은 ▲강변로 녹지 조성(20억원) ▲산림 관련 다목적창고 건립(4억원) ▲해룡육교 성능 개선(12억원) ▲승주 중대2교 교량 재가설(13억원) 등 7개 사업으로 총 58억원의 사업비 지원을 요청했다.
순천시는 상반기에 54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바 있으며 재정자립도가 낮은 순천시의 안정적인 시정 운영의 주춧돌이 될 지방교부세, 국비 등 이전재원 확보를 통해 지속적이고 발 빠른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
/순천=남정민 기자
순천=남정민 기자
순천시는 2일 “노관규 시장이 최근 경전선 전철화 사업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서울 용산 대통령실을 찾은 데 이어, 특별교부세 대상사업 7건을 발굴, 지속적인 지역 현안 사업비 확보를 위해 특별교부세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고 밝혔다.
시가 건의한 사업은 ▲강변로 녹지 조성(20억원) ▲산림 관련 다목적창고 건립(4억원) ▲해룡육교 성능 개선(12억원) ▲승주 중대2교 교량 재가설(13억원) 등 7개 사업으로 총 58억원의 사업비 지원을 요청했다.
/순천=남정민 기자
순천=남정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