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산림 근로자 직무·안전·기술교육
안전사고 예방법·작업 중 주의사항 당부
- 재생 준비중
2022. 05. 23(월) 20:07 가+가-
보성군은 최근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 근로자와 자연휴양림 운영 관리 근로자 등 60명을 대상으로 직무·안전·보건·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올해 산림 분야 근로자 선발 후 두 번째로 실시하는 집합교육이다. 선종환 보성군 산림조성계장은 직무에 직접 관련된 교육과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안전사고 예방법, 작업 중 주의사항, 불성실 근로자 제재 기준, 지침·규정 위반자 사역 직권 해지, 산불 예방,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 대응, 후송 조치 등이다. 교육 후에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이행 서약서를 받았다.
또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 한상범 부장은 차량 사고, 기계톱을 비롯한 작업 도구와 관련된 안전사고 사전 예방과 응급조치 등에 대해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대상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자가키트 검사를 진행한 가운데 음성 확인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보성군 관계자는 “올해도 산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군민들을 위한 새로운 사업 발굴 등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며 “선진적인 산림행정으로 군민들이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핵심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보성=임병언 기자
보성=임병언 기자
교육은 올해 산림 분야 근로자 선발 후 두 번째로 실시하는 집합교육이다. 선종환 보성군 산림조성계장은 직무에 직접 관련된 교육과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안전사고 예방법, 작업 중 주의사항, 불성실 근로자 제재 기준, 지침·규정 위반자 사역 직권 해지, 산불 예방,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 대응, 후송 조치 등이다. 교육 후에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이행 서약서를 받았다.
교육 대상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자가키트 검사를 진행한 가운데 음성 확인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보성군 관계자는 “올해도 산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군민들을 위한 새로운 사업 발굴 등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며 “선진적인 산림행정으로 군민들이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핵심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보성=임병언 기자
보성=임병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