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웅치올벼쌀’ 향토산업 집중 육성
생산시설 현대화 등 추진
- 재생 준비중
2022. 05. 18(수) 20:31 가+가-
보성군이 지역 농·특산물이자 향토자원인 ‘웅치올벼쌀’을 향토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보성군은 18일 “웅치올벼쌀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웅치올벼쌀사업단과 협력해 2019년부터 4년 간 제품 개발·인력 육성·홍보 마케팅·판로 구축·생산시설 현대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누룽지, 즉석밥, 쌀과자, 펌핑올벼쌀 등 연관 제품 개발과 웅치올벼쌀을 활용한 농촌 체험 관광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웅치올벼쌀 사업단은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3일 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2 제10회 보성 세계차(茶) EXPO’에 참가해 올벼누룽지 피자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800여명의 관광객이 참여하는 등 호평 받았다.
5월부터는 복내중학교 방과 후 수업으로 올벼누룽지 피자만들기 체험을 추가해 진행 중이다./보성=임병언 기자
보성=임병언 기자
보성군은 18일 “웅치올벼쌀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웅치올벼쌀사업단과 협력해 2019년부터 4년 간 제품 개발·인력 육성·홍보 마케팅·판로 구축·생산시설 현대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누룽지, 즉석밥, 쌀과자, 펌핑올벼쌀 등 연관 제품 개발과 웅치올벼쌀을 활용한 농촌 체험 관광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웅치올벼쌀 사업단은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3일 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2 제10회 보성 세계차(茶) EXPO’에 참가해 올벼누룽지 피자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800여명의 관광객이 참여하는 등 호평 받았다.
보성=임병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