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목포시장 예비후보 “소중한 권리 꼭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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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5. 10(화) 20:18 가+가-
김종식 목포시장 예비후보는 10일 유권자의 날을 맞아 “처음 선거에 임하는 만 18세 새내기 유권자는 물론, 목포시민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한 표의 소중함을 깨닫는 의미 있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가 워낙 네거티브로 흐르고 막판까지 공작이 기승을 부리면서 정치 혐오증이 깊어진 상황”이라며 “하지만 투표 포기는 개인의 소중한 권리를 내팽개치고 목포 발전의 기회를 스스로 날리는 행위로 시민의 의무이자 권리를 포기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후보자의 과거를 보면 현재를 알 수 있고 현재를 보면 미래를 짐작할 수 있다”며 “후보자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면면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경력과 공약도 꼼꼼히 짚어본 뒤 투표해 달라”고 당부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김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가 워낙 네거티브로 흐르고 막판까지 공작이 기승을 부리면서 정치 혐오증이 깊어진 상황”이라며 “하지만 투표 포기는 개인의 소중한 권리를 내팽개치고 목포 발전의 기회를 스스로 날리는 행위로 시민의 의무이자 권리를 포기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후보자의 과거를 보면 현재를 알 수 있고 현재를 보면 미래를 짐작할 수 있다”며 “후보자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면면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경력과 공약도 꼼꼼히 짚어본 뒤 투표해 달라”고 당부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