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순천시장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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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5. 10(화) 20:18 가+가-
노관규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6·1 지방선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노 예비후보는 10일 남문터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소병철 의원의 불공정한 공천에 맞서 어쩔 수 없이 더불어민주당을 잠시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순천시장에 도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 예비후보는 “원도심 시청 앞 한블럭 전체를 순천시민광장으로 조성해 옥천과 연결하고 프랑스 세느강변 못지않는 문화공간을 연출하겠다”며 “중앙로를 언더패스시켜 순천의 샹젤리제로 만들고 중앙시장을 재개발해 옥천의 본 모습을 찾아 세계 최고의 야경을 가진 노천카페의 거리로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그는 “신대지구에 스타필드를 유치해 전남 동부권과 경남 서부권까지 아우르는 문화복합 쇼핑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순천=남정민 기자
순천=남정민 기자
노 예비후보는 10일 남문터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소병철 의원의 불공정한 공천에 맞서 어쩔 수 없이 더불어민주당을 잠시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순천시장에 도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 예비후보는 “원도심 시청 앞 한블럭 전체를 순천시민광장으로 조성해 옥천과 연결하고 프랑스 세느강변 못지않는 문화공간을 연출하겠다”며 “중앙로를 언더패스시켜 순천의 샹젤리제로 만들고 중앙시장을 재개발해 옥천의 본 모습을 찾아 세계 최고의 야경을 가진 노천카페의 거리로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그는 “신대지구에 스타필드를 유치해 전남 동부권과 경남 서부권까지 아우르는 문화복합 쇼핑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순천=남정민 기자
순천=남정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