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2차 재난지원금 지급
14일부터 1인당 10만원 ‘함평사랑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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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3. 01(화) 19:50 가+가-
함평군이 오는 14일부터 전 군민에게 1인 당 10만원 씩 함평사랑상품권으로 제2차 군민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함평군은 1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폭증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을 위해 지난해 1차 지원금(20만원)에 이어 2차 군민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31억5천만원을 투입한다.
지급 대상은 2월 24일 기준 함평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며 오는 14일부터 5월 13일까지 9주 간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지급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군민재난지원금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 안전건설과(061-320-1992) 및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함평군 관계자는 “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받는 군민들을 위해 지급을 결정했다”며 “지원금 지급을 통해 소비 진작을 유도하고 지역 경제에 선순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함평=김연수 기자
함평=김연수 기자
함평군은 1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폭증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을 위해 지난해 1차 지원금(20만원)에 이어 2차 군민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31억5천만원을 투입한다.
지급 대상은 2월 24일 기준 함평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며 오는 14일부터 5월 13일까지 9주 간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지급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받는 군민들을 위해 지급을 결정했다”며 “지원금 지급을 통해 소비 진작을 유도하고 지역 경제에 선순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함평=김연수 기자
함평=김연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