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해경, 현장부서 응급처치 역량 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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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2. 27(일) 18:43 가+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최근 현장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환자 유형별 응급처치 맞춤형 교육을 주제로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키우고 해상 응급처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서해해경청 소속 함정과 파출소, 항공대 등 현장부서 근무자 70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 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이효철 호남대 응급구조학과 교수, 김재혁 목포한국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등은 출혈·골절·화상 등 환자 유형 별 응급처치와 병원 전 외상처치술, 중증도 분류·처치, 응급환자 이송체계 등을 강의했다.
이재현 서해해경청 기획운영과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어 대면 교육 대신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했다”며 “교육을 통해 현장부서 근무자들의 해상 응급처치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이번 교육은 환자 유형별 응급처치 맞춤형 교육을 주제로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키우고 해상 응급처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서해해경청 소속 함정과 파출소, 항공대 등 현장부서 근무자 70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 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이효철 호남대 응급구조학과 교수, 김재혁 목포한국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등은 출혈·골절·화상 등 환자 유형 별 응급처치와 병원 전 외상처치술, 중증도 분류·처치, 응급환자 이송체계 등을 강의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