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래 목포과학대 산학협력단장 교육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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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1. 02(일) 19:26 가+가-
박경래 목포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이 올해 대학 평생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경래 단장은 2019년 교육부 공모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을 기획해 목포과학대학교 미래융합학부를 신설하는데 기여했다.
박 단장은 2020학년부터 신입생을 충원해 현재까지 3년차 사업을 진행 중이다.
성인 학습자 중심 교육과정 운영·개발, 성인 친화형 수업 운영, 학습자를 위한 장학금, 비학위 과정 운영 등 다양한 지원 제도를 마련했다.
목포과학대학교 미래융합학부는 건설융합과, 휴먼융합복지과로 운영되고 있다. 지역산업과 연계한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활성화는 등 평생학습도시 기틀을 마련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경래 단장은 “지속 성장이 가능한 평생학습도시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성인 학습자 중심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완성하겠다”며 “평생학습을 통해 성인 학습자의 참여 기회 확대를 확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2년부터 ‘서부권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위탁 운영 사업체로 선정됐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박경래 단장은 2019년 교육부 공모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을 기획해 목포과학대학교 미래융합학부를 신설하는데 기여했다.
박 단장은 2020학년부터 신입생을 충원해 현재까지 3년차 사업을 진행 중이다.
성인 학습자 중심 교육과정 운영·개발, 성인 친화형 수업 운영, 학습자를 위한 장학금, 비학위 과정 운영 등 다양한 지원 제도를 마련했다.
박경래 단장은 “지속 성장이 가능한 평생학습도시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성인 학습자 중심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완성하겠다”며 “평생학습을 통해 성인 학습자의 참여 기회 확대를 확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2년부터 ‘서부권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위탁 운영 사업체로 선정됐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