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수협, 위판고 2년 연속 전국 1위
외지 어선 유치·위판서비스 개선 등 호평
- 재생 준비중
2021. 12. 29(수) 19:47 가+가-
목포수협이 2년 연속 위판고 1위를 달성했다.
목포수협은 29일 “지난 27일 기준 전국 수협 중 위판고 1천980억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수협 위판장이 폐쇄될 수 있는 최악의 여건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방역대책과 관리로 위판장이 폐쇄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 외지 어선(대형선망, 트롤어선 등) 유치와 위판서비스 개선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결과로 풀이된다.
목포수협은 김청룡 조합장 취임 이후 각종 위판제도 개선, 투명한 경매제도 확립, 생산실명제, 어상자 규격화, 어류 선별기 도입 등 소비자와 상인들에게 공정한 거래를 통한 신뢰를 형성해 2년 연속 위판고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목포수협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기상상태와 조업 여건에 따라 위판고는 2년 연속 2천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수협은 29일 “지난 27일 기준 전국 수협 중 위판고 1천980억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수협 위판장이 폐쇄될 수 있는 최악의 여건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방역대책과 관리로 위판장이 폐쇄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 외지 어선(대형선망, 트롤어선 등) 유치와 위판서비스 개선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결과로 풀이된다.
목포수협은 김청룡 조합장 취임 이후 각종 위판제도 개선, 투명한 경매제도 확립, 생산실명제, 어상자 규격화, 어류 선별기 도입 등 소비자와 상인들에게 공정한 거래를 통한 신뢰를 형성해 2년 연속 위판고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