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욱 서해해경청장, 세월호 거치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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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3(목) 19:15 가+가-
김종욱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취임 첫 행보로 세월호 거치 현장을 찾았다.
김 청장은 지난 22일 세월호 선체가 있는 목포신항을 방문해 희생자를 추모했다.
김 청장은 “국민들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며 “무엇보다 바다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일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청장은 목포 노을공원에서 고 박경조 경위 흉상에 헌화·분향하고 참배했다.
김종욱 청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거친 파도와 싸우며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한다”며 “해양경찰이라는 원팀으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해양 주권과 안보를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김 청장은 지난 22일 세월호 선체가 있는 목포신항을 방문해 희생자를 추모했다.
김 청장은 “국민들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며 “무엇보다 바다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일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청장은 목포 노을공원에서 고 박경조 경위 흉상에 헌화·분향하고 참배했다.
김종욱 청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거친 파도와 싸우며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한다”며 “해양경찰이라는 원팀으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해양 주권과 안보를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