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일반벼 잔여 물량 1만3천616t 매입
포대당 신동진 1천500원, 새청무·호평 1천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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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29(월) 19:02 가+가-
함평군이 2021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후 잔여 물량 해결을 위해 본격적인 일반벼 출하장려금 지원 사업을 시행, 일반벼 매입에 나선다.
함평군은 29일 “전년 대비 쌀 예상 생산량이 18% 가량 증가해 공공비축미 매입 후에도 잔여 물량이 다량으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함평농협쌀조합법인(통합RPC), 관내 농협 및 정미소와 약정 체결을 통해 지역 농지에서 생산된 일반벼 잔여 물량을 매입한다.
군은 군비 4억4천만원을 투입해 포대당 신동진 1천500원 새청무·호평 1천원을 농가에 지원할 방침이다.
매입 물량은 총 1만3천616t(신동진 8천528t, 새청무·호평 5천88t)으로 현재까지 1만720t 가량 매입했으며 나머지 물량은 12월 말까지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다./함평=김연수 기자
함평=김연수 기자
함평군은 29일 “전년 대비 쌀 예상 생산량이 18% 가량 증가해 공공비축미 매입 후에도 잔여 물량이 다량으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함평농협쌀조합법인(통합RPC), 관내 농협 및 정미소와 약정 체결을 통해 지역 농지에서 생산된 일반벼 잔여 물량을 매입한다.
군은 군비 4억4천만원을 투입해 포대당 신동진 1천500원 새청무·호평 1천원을 농가에 지원할 방침이다.
함평=김연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