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치매 친화적 환경·안전망 구축
치매안심마을 문손잡이 등 교체
- 재생 준비중
2021. 09. 29(수) 21:41 가+가-
진도군이 치매 환자와 더불어 사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과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29일 진도군에 따르면 치매안심마을을 대상으로 최근 치매 친화 안전 환경 구축을 위한 문손잡이 등 교체를 완료했다.
의신면 칠전마을과 고군면 지수마을 50여 가구에 대해 봉사단체 칠우회와 함께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에게 편리한 문손잡이 등을 교체했다.
신체·인지적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이 노후화로 인한 고장과 열쇠 분실 등 불편으로 작동이 어려운 원형 문손잡이를 레버 형식의 문손잡이로 교체해 호평받았다.
2018년 12월 설립된 진도군 치매안심센터는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치매선별검사가 무료로 가능하다./진도=박세권 기자
진도=박세권 기자
29일 진도군에 따르면 치매안심마을을 대상으로 최근 치매 친화 안전 환경 구축을 위한 문손잡이 등 교체를 완료했다.
의신면 칠전마을과 고군면 지수마을 50여 가구에 대해 봉사단체 칠우회와 함께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에게 편리한 문손잡이 등을 교체했다.
신체·인지적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이 노후화로 인한 고장과 열쇠 분실 등 불편으로 작동이 어려운 원형 문손잡이를 레버 형식의 문손잡이로 교체해 호평받았다.
진도=박세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