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태곤 광주본부세관장, 여수세관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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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6. 14(월) 19:35 가+가-
성태곤 광주본부세관장이 최근 여수세관을 방문해 주요 업무 현황·현안을 보고받고 여수·광양항 항만 감시 상황을 점검했다.
성 세관장은 업무 보고 자리에서 “여수세관은 연간 3만여척의 선박이 드나드는 해상을 관할하는 세관으로 항만을 통한 안보 위해 물품 밀반입 단속 등 서남해안 관세 국경 감시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성 세관장은 여수세관 여천기동감시반을 방문해 CCTV를 통한 영상 감시 현황을 파악했으며 신북항 개발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내년 하반기 신북항 내 입주할 세관 감시총괄센터 구축 진행 상황 등을 확인하고 차질없는 준비를 당부했다.
또한 성 세관장은 여수산업단지 소재 한국석유공사를 방문해 석유 비축·유통 등에 대한 설명과 기업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보세창고 운영 및 석유류 제품 수출(반송) 등 과정에서 어려움이 없도록 국민과 기업 입장에서 관세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
성 세관장은 업무 보고 자리에서 “여수세관은 연간 3만여척의 선박이 드나드는 해상을 관할하는 세관으로 항만을 통한 안보 위해 물품 밀반입 단속 등 서남해안 관세 국경 감시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성 세관장은 여수세관 여천기동감시반을 방문해 CCTV를 통한 영상 감시 현황을 파악했으며 신북항 개발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내년 하반기 신북항 내 입주할 세관 감시총괄센터 구축 진행 상황 등을 확인하고 차질없는 준비를 당부했다.
여수=김진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