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정원드림 프로젝트’ 순천권역 발대식
청년 실무 경험 제공…동천변 등 5곳 작품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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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4. 27(화) 20:05 가+가-
순천시는 27일 “최근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정원 분야 취·창업을 지원하는 ‘2021 정원드림 프로젝트’ 순천권역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2021 정원드림 프로젝트’는 정원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경관 개선에 기여하는 현장밀착형 교육 프로젝트로 호남권역에서는 순천시가 선정됐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참가팀과 멘토 작가들은 현장 조사와 주민 면담을 통해 부지에 적합한 구상과 디자인 작업을 하게 되며 오는 9월까지 순천문화건강센터, 동천변, 순천만습지 소리체험관 등 총 5곳에 작품을 설치하고 가꿀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정원 분야 취·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준비하는 순천 도심 곳곳에 아름다운 정원 문화를 꽃피워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순천=남정민 기자
순천=남정민 기자
‘2021 정원드림 프로젝트’는 정원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경관 개선에 기여하는 현장밀착형 교육 프로젝트로 호남권역에서는 순천시가 선정됐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참가팀과 멘토 작가들은 현장 조사와 주민 면담을 통해 부지에 적합한 구상과 디자인 작업을 하게 되며 오는 9월까지 순천문화건강센터, 동천변, 순천만습지 소리체험관 등 총 5곳에 작품을 설치하고 가꿀 예정이다.
순천=남정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