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지방재정 신속 집행 최우수기관
기관 표창·재정 인센티브 2억8천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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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3. 15(월) 19:41 가+가-
영암군이 행정안전부 ‘2020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전남도 자체평가에서 22개 시·군 중 1위에 올랐다.
행정안전부 평가는 2020년 12월 31일 기준 지방재정분석시스템을 통해 ▲집행실적 목표 달성 ▲일자리 사업 집행 실적 ▲소비·투자 집행 실적 등 3개 분야 지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영암군은 지난해 적극적인 재정집행 추진을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재정집행 상황을 수시 점검했으며 재정집행 추진상황보고회 및 부진사업 대책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목표 달성을 위해 대응했다.
영암군은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으며 행정안전부 8천만원, 전남도 2억원 등 총 2억8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전동평 군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지방재정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이 중요하다”며 “사전 행정절차 이행 등을 적극 마무리해 농번기 이전 모든 사업을 발주하는 등 올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영암=이봉영 기자
영암=이봉영 기자
행정안전부 평가는 2020년 12월 31일 기준 지방재정분석시스템을 통해 ▲집행실적 목표 달성 ▲일자리 사업 집행 실적 ▲소비·투자 집행 실적 등 3개 분야 지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영암군은 지난해 적극적인 재정집행 추진을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재정집행 상황을 수시 점검했으며 재정집행 추진상황보고회 및 부진사업 대책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목표 달성을 위해 대응했다.
전동평 군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지방재정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이 중요하다”며 “사전 행정절차 이행 등을 적극 마무리해 농번기 이전 모든 사업을 발주하는 등 올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영암=이봉영 기자
영암=이봉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