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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AZ 백신’ 접종 동의율 94% 넘어
1차 접종 대상자…26일 백신 공급

2021. 02.22. 19:49:48

광주·전남지역에 오는 2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 공급될 예정인 가운데 요양병원·시설 등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대상자들의 접종 동의율이 94%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자들이나 지병이 있는 사람 중 일부를 제외하고 의료진 등 대부분 백신 접종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역 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공급되는 요양병원·시설 등의 경우 접종 대상자 1만7천741명(327곳) 중 1만6천784명이 접종 의사를 밝혀 동의율 94.6%를 차지했다.

도내 요양병원 95곳의 접종 동의율은 94%다. 95곳의 요양병원 내 65세 미만 접종 대상자는 모두 1만2천88명으로 이중 접종에 동의한 사람은 1만1천300명이다. 나머지 788명은 접종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내 232개 요양시설 접종 동의율도 97%에 달했다. 이들 시설의 접종 대상자 5천653명 중 5천484명이 접종한다고 의사를 밝혔다.

광주시는 22일 “아스트라제네카사의 백신 접종 대상자 1만956명 중 1만351명(94.5%)이 접종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백신 접종 대상은 광주지역 요양병원·요양시설 및 정신요양·재활시설 148곳의 만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다.

총 대상자는 1만956명이며, 이 중 1만351명이 백신을 맞겠다고 동의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은 의료진이 상주하는 의료기관에서는 자체적으로 접종한다.

상주 의료진이 없는 경우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 방문팀이 방문해 접종한다.

접종 대상자가 직접 보건소를 방문하는 방법도 있다.

코로나19 전담 의료진에 대한 접종도 이달 중 시작된다.

호남권(광주·전남·전북)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의료진)들도 이달 중 호남권역 예방접종센터인 조선대병원 의성관 5층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된다.

총 8개소(광주 3·전남 3·전북 2)로, 대상자는 광주·전남·전북 의료진 420명이다.

당초 조선대병원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접종할 예정이었으나, 센터 접종대상자 감소로 장소가 조선대병원 의성관으로 변경됐다.

일반시민들은 지역접종센터에서 백신을 맞게 된다.

오는 3월 중 서구 염주체육관이 가장 먼저 차려지며 나머지 4개 자치구(동구 문화센터·남구 다목적체육관·북구 전남대학교 스포츠센터·광산구 보훈병원 재활체육관) 접종센터는 5-7월 개소할 예정이다./정겨울·임후성 기자

광주매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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